영화와 실존 인물(4)-맨오브오너, 캡틴 필립스

<맨 오브 오너 (Men of Honor) (2000년 미국)>

 

 

 

쿠바 구딩 주니어 (Cuba Gooding Jr.)	칼 브래셔 (Carl Maxie Brashear 1931~2006)

 

 

"때때로 나는 달리기에서 돌아 온 후 절단된 다리에서 나온 피가 내 인공다리에 고여있는 걸 발견한다. 하지만 의무실에 가지 않았다. 그 당시 내가 의무실에 갔다면 의무기록이 남을 것 이기 때문이었다. 난 의무기록이 남는 걸 원치 않아 의무실에 안가고, 홀로 숨어서 아픈 다리를 소금물에 찜질을 했다." - 칼 브래셔. 칼브래셔가 의족을 끼고 달리는 사진이다.

영화속 로버트 드니로가 맡은 빌리선데이는 가상의 인물이라고 합니다.

 

<캡틴 필립스 (Captain Phillips) (2013년 미국)>

 

 

 

톰 행크스 (Tom Hanks)	리차드 필립스 선장 (Captain Richard Phillips 1955~)
바크하드 압디 (Barkhad Abdi)	압두왈리 압두카디르 뮤즈 (Abduwali Abdukhadir Muse 1990~)
캐서린 키너 (Catherine Keener)	안드레아 필립스 (Andrea Phillips 필립스선장 부인 1957~)

 

필립스선장은 정말 "누굴쏘고 싶으면 나를 쏴라" 얘기 했을 까?
영화에서는 선장이 "누굴쏘고 싶으면 나를 쏴라" 라고 목숨이 내걸고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건 사실과 다른 허구 라고 합니다. 영화는 선장을 영웅으로 만들려고 의도적으로 과장되어 있다고 합니다.

 

[출처:http://www.chasingthefrog.com   http://www.historyvshollywoo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