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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와 실존 인물(2)-피아니스트,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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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The Pianist, Le Pianiste) (2002년 독일, 프랑스, 영국, 폴란드)>

피아니스트 포스터

 

 

Adrien Brody 애드리안 브로디(Adrien Brody)
Wladyslaw Szpilman 블라디슬로 스필만(Wladyslaw Szpilman, 1911년~2000년)
Thomas Kretschmann 토마스 크레츠만(Thomas Kretschmann)
Wilm Hosenfeld 윌름 호센펠드 (Wilm Hosenfeld, 1895년~1950년, 소련의 전쟁포로수용소에서 사망)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The Texas Chainsaw Massacre) (2003년 미국)>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포스터

 

 

Andrew Bryniarski 앤드류 브리니아스키 (Andrew Bryniarski)
Ed Gein 에드 게인 (Ed Gein, 1906~1984)

실존했던 엽기살인을 소재로

1954부터 1957년까지 미국 연쇄 살인범 에드 게인을 소재로 만들어 진 영화라고 합니다.
밝혀진 2건의 살인에서 살인도구로 권총을 사용했다고 하고, 영화에서 처럼 전기톱 사용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피부를 쓰고 다녔다? 

실제로 사람의 두피와 얼굴을 벗겨내 자신이 쓰고 다녔다고 합니다.
하지만 영화에서 처럼 피부병이 아닌 여성이 되고 싶은 욕망에서 그런 치장(?)을 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여성의 가슴과 성기도 마치 옷입듯 하고 다녔다는데, 그 배경에는 엄격한 어머니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이런 그의 광적인 성향을 바탕으로 한 영화로 사이코, 양들의 침묵 등이 있습니다.

 

 

<300 (300) (2007년 미국)>

300 포스터

 

 

Gerard Butler 제라드 버틀러 (Gerard Butler)
King Leonidas 레오니다스 왕 (King Leonidas, 기원전480년 그리스 테르모필레 전투에서 화살에 맞아 사망)
Rodrigo Santoro 로드리고 산토로 (Rodrigo Santoro)
Xerxes 크세르크세스 황제 (Xerxes, 기원전465년 측근에 의해 살해당함)

 

 

실제 스파르타군은 웃통을 벗고 갑옷도 없이 싸웠나?

역사 기록과 달리 감독이 영화를 위해 배우들이 갑옷을 걸치지 않게 하고, 멋진 근육을 보여주도록 한것이라고 하네요.

 

[출처:http://www.chasingthefro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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