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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남는 동전으로 교통카드 충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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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이나 동네 슈퍼 등 가면 잔돈으로 받는 동전들. 오백원, 백원, 오십원, 십원.

집안 구석 구석 굴러다니는 동전들. 정말 처치 곤란합니다. 


그중에서 오십원, 십원은 더욱 쓸데도 없어 집안에 쌓여만 갑니다. 
이 동전들을 쓸모있게 쓸 수 있는 방법 들은 음료자판기, 은행에서 입금하기 등이 있지만 그중에서 교통카드 충전하기를 한번 해봤습니다.


지하철 교통카드 충전기는 오백원, 백원, 오십원 동전, 십원 동전을 이용해 교통카드 충전이 가능합니다. 


일단 동전을 준비하고 교통카드를 가지고 


지하철역에 1회용발매 교통카드 충전기에 가서 동전으로 충천하기를 해봤습니다.

사용가능한 동전은 기계에는 오백원,  백원, 오십원으로 나와있지만,


한번에 투입가능한 동전수량을 나타내는 그림에는 십원도 나와있습니다. (* 충전 기계에 따라 십원동전 사용이 안되는 기계도 있습니다. 투입가능한 동전수량이 나온 그림에 십원도 나와있는지 먼저 확인 해보세요)


그렇다면 십원도 가능할 것 같은데. 그래서 한번 해보기로 했습니다.


교통카드 충전 (정기권 충전)을 선택한 후 충전금액을 선택합니다. 최소 충전금액은 천원입니다. 천원충전을 선택하고 가지고 온 동전들을 하나씩 넣어 봤습니다. 오백원 1개 백원 3개 오십원 2개 십원 10개를 넣었습니다. 

그런데 십원동전은 구형동전을 넣을 때는 투입금액이 늘어 나지만(인식이 잘되지만), 신형동전은 넣어도 반응이 없습니다. 그래서 십원 짜리 구형 동전 만 넣었습니다.

충전 완료후 인식 안되는 신형 십원동전은 잔돈 나오는 곳으로 다시 나왔습니다.


교통카드 천원 충전 완료.


잔돈 생기면 모았다가 시간 될때 가끔 지하철역 교통카드 충전기로 가야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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