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페이 여행 - 2008년 1월

여행사진 정리 중에 20018년 1월에 대만 타이페이 3박 4일 여행간 사진이 있었다.

지금은 많이 바뀌었을 텐데, 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 얼마나 변했는지.^^

도착 하자 마자 대만 도원국제공항에서 한컷^^

대만에는  관광객을 위한  2층 버스가 많다. 버스1층에는 운전기사, 2층에는 손님들이 탑승한다.

타이베이 101빌딩 입구 들어가면 쇼핑몰이 있고 5층에서 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다.

달탐사 우주선 같은 모양... 다름아닌 타이베이 101빌딩의 무게를 잡아주는 대형 무게추 란다.

용산사 내부에 유난히 젊은 여성들이 많이 있던 곳인데, 여기서 결혼안한 처녀들이 여기서 좋은 짝만나게 해달라고 소원을 비는 곳이란다.

아침일찍 호텔 앞 도로를 청소하시는 아주머니 머리에 쓴 모자가 특이하다.

  

건물이 지퍼 모양이라.... 바로 YKK 건물입니다.

세븐일레븐 영수증이다.

처음에 비닐봉투를 안줘서, 손짓 발짓 해서 비닐봉투를 얻었다.

나의 짧은 엉터리 영어도 안통하는 대만이라서,

그래서 다음부터 물건 살때는 한국처럼 "봉투필요하세요?"라고 말하는 것 같으면,

 "네!"라고 말했더니, 점원이 봉투에 담아주더라구요^^

눈치로 성공한 샘 ㅋㅋ